고양이가 집사에게 애정을 느낄 때 하는 행동, 고양이 언어 사랑 표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가 집사에게 애정을 느낄 때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양이의 골골송

 

먼저 고양이가 애정을 느끼는 행동 중 가장 대표적인 행동은 골골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골골송은 편안한 상태에서 행복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집사가 부드럽게 고양이의 목덜미나 머리를 쓰다듬을 때 좋은 기분이 되어 골골송을 부릅니다.

집사의 사랑이 접촉을 통해 전달되어 행복을 느낄 때 고양이는 골골송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2. 배를 보이고 눕는다.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가 배를 보이고 눕는 것은 본능적으로 꽤 위험을 느끼는 자세입니다.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곤히 잠들었다면, 집사를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 몸을 문지른다.

 

고양이는 애정을 표현할 때나 행복감, 감사함을 느낄 때 그 대상에게 자신의 몸을 문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사에게 다가와 몸을 문지르는 행동은 집사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4. 꼬리를 세운다.

 

고양이는 꼬리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꼬리가 서있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표시입니다.

함께 놀아주거나 쓰다듬어줄 때 꼬리가 서있으면 집사에게 행복감을 느껴 사랑을 표시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못하지만 고양이는 늘 집사에게 많은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